[충북] 집중호우로 충북 농경지 3,238만㎡ 면적 피해

이성우 2023. 7. 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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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집중호우로 충북에서 농경지 3,238만㎡ 면적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청주가 피해 면적의 절반을 차지했고 괴산, 충주 순으로 피해가 컸습니다.

또 축사가 물에 잠기거나 파손돼 가축 13만9천 마리가 폐사했고, 농기계 860여 대가 침수돼 6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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