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박성미 “3억 곗돈 사기당해..2금융권 이자에 집 4채 팔았다”(‘특종세상’)[SS리뷰]

남서영 2023. 7.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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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가 시골로 잠적한 이유를 설명했다.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박성미가 출연했다.

노래 '개구리 소년'으로 유명한 박성미는 과거 곗돈 사기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박성미는 "모은 돈 모두를 넣었다. 거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2금융권에 대출을 받으면서 이자에 복리 이자를 갚으면서 벌어놓은 아파트 한 채 팔고 또 팔고 해서 서너 채를 다 팔았다"고 3억을 사기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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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성미가 시골로 잠적한 이유를 설명했다.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가수 박성미가 출연했다.

노래 ‘개구리 소년’으로 유명한 박성미는 과거 곗돈 사기 피해를 고백한 바 있다.

박성미는 “모은 돈 모두를 넣었다. 거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2금융권에 대출을 받으면서 이자에 복리 이자를 갚으면서 벌어놓은 아파트 한 채 팔고 또 팔고 해서 서너 채를 다 팔았다”고 3억을 사기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10년 동안 거의 우울증 때문에 정신적으로 거의 살 수 없는 삶이었다”며 간신히 생활고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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