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동연, 파주서 8번째 '맞손토크'...접경지역 발전방안 논의
최명신 2023. 7. 27. 21:34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파주시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8번째 맞손토크를 열었습니다.
이번 맞손토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접경지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접경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파주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분쟁의 고통과 평화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국제 평화 연수의 장으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평화경제특구를 위한 지원과 광역버스 확충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하나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창구를 열어놓고 잘 듣고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맞손토크는 김 지사와 도민들이 다양한 정책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 행사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은영, 교권 추락 '책임론'에 직접 해명 "금쪽이 솔루션은..." [Y녹취록]
- [단독] "부인 상대 청탁 시도 靑 신고"...이동관의 석연찮은 해명
- 조선, 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모방 범죄' 가능성
- 전 세계 금융권에서 화제...'X' 집착하는 머스크? [Y녹취록]
- "미국 정부 UFO 회수해 역설계했다...수십 년 숨겨"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
- 코모도왕도마뱀이 왜 여기에...속옷·컵라면에 숨겨 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