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34도까지 올라…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도 끝나고 모처럼 휴가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당분간 소나기 외에 별다른 비 소식은 없지만 밤낮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당분간 제주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드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마도 끝나고 모처럼 휴가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당분간 소나기 외에 별다른 비 소식은 없지만 밤낮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부터 8월 중순까지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이니까요, 건강 관리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28일) 서울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더운 곳이 많겠는데요.
이 때문에 폭염경보가 내일 한차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대기가 불안정해서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많게는 60mm 이상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당분간 제주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드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조선, 범행 사흘 전에도 살인 언급…설마 했는데"
- [단독] 산은 '부산 이전' 보고…노조 "손실 10년 7조"
- 학폭 알렸더니 "흉기 들고 학교 갈까"…부모 협박에 '공황장애'
- '금지 구역'서 물놀이하다 20대 3명 숨져
- "트렁크에 병사들 태우더니"…'16첩 반상' 이어 갑질 의혹
- '출산 장려'…결혼 때 최대 3억 증여세 면제
- "생체실험이 즐길거리?" 납량축제 코스에 '731부대' 논란
- "힘내십시오"…오송 참사 부실 대응 의혹 파출소 앞 화환 늘어서
- [포착] "악마도 울겠다"…신림역 추모 공간 '가짜 성금함' 등장에 '공분'
- "전 남친 애라 버렸어요"…20대 엄마 선처 받은 이유? [뉴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