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정전 70주년 야간 열병식 개최··· 오후 8시부터 식전행사
이현호 기자 2023. 7.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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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7일 '전승절'로 부르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날 오후 8시경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 식전 행사를 시작한데 이어 본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TV는 열병식 광경을 생중계하지 않아 28일 녹화방송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김 위원장이 불참한 것은 2014년 7월 27일 약식으로 열린 전승절 61주년 열병식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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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북한이 27일 ‘전승절’로 부르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날 오후 8시경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 식전 행사를 시작한데 이어 본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TV는 열병식 광경을 생중계하지 않아 28일 녹화방송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에 따르면 2012년 김 위원장이 집권한 이후 열병식은 총 13차례 개최됐다. 이 중 김 위원장이 불참한 것은 2014년 7월 27일 약식으로 열린 전승절 61주년 열병식이 유일하다. 김 위원장이 열병식에서 연설을 한 건 5번이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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