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승절’ 70년 기념 열병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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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25전쟁 정전협정일, 이른바 '전승절' 70년을 기념하기 위한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녁 8시 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식전행사가 시작됐고, 이후 본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열병식의 규모와 소개된 무기,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2020년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부터 저녁이나 심야에 열병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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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25전쟁 정전협정일, 이른바 '전승절' 70년을 기념하기 위한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녁 8시 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식전행사가 시작됐고, 이후 본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열병식의 규모와 소개된 무기,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2020년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부터 저녁이나 심야에 열병식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김정은 위원장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리훙중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경축대공연을 참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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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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