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 7이닝 무실점+김한별 3안타’ NC, KIA에 4-0 승리하고 위닝시리즈 [SS창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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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KIA타이거즈에 4-0으로 승리했다.
NC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에서 선발 에릭 페디의 역투와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한별의 활약에 힘입어 KIA를 이기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이날 NC 선발 페디는 7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사사구 없이 무실점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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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창원=황혜정기자] NC 다이노스가 KIA타이거즈에 4-0으로 승리했다.
NC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IA와 홈경기에서 선발 에릭 페디의 역투와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한별의 활약에 힘입어 KIA를 이기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2회 타선이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3득점 한 것이 컸다. 선두타자 권희동이 좌월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윤형준이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좌중간 2루타를, 1사 3루에서 박세혁이 중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1사 1루에서 김한별이 우전 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연결했고, 손아섭이 우전 적시타로 2루주자 박세혁을 홈으로 불러들여 3-0으로 앞서나갔다.
NC는 6회 추가점을 뽑아냈다. 권희동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윤형준이 번트에 실패해 순식간에 2사 주자없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도태훈과 박세혁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해 2사 1,2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한별이 우전 적시타로 4-0을 일궈냈다.
이날 NC 선발 페디는 7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사사구 없이 무실점 호투했다. 페디는 이날 승리로 시즌 14승(2패)째를 따냈다. 페디에 이어 구원 등판한 류진욱(0.2이닝), 김영규(0.1이닝), 이용찬(1이닝)이 무실점 역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장단 8안타를 뽑아낸 NC 타선에선 손아섭 4타수 1안타 1타점, 권희동 3타수 2안타 1타점, 윤형준 4타수 1안타, 박세혁 2타수 1안타 1타점, 김한별 3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5.2이닝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KIA타선은 김선빈이 2안타를 때려내는 등 장단 7안타를 뽑아냈지만, 타선 집중력 부재로 점수를 내지 못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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