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택배 크로스' 팀 K리그, 안톤의 동점골로 AT마드리드와 1-1 동점…후반 진행

김영훈 기자 2023. 7. 27.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 K리그가 후반전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팀 K리그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AT마드리드와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일정을 소화 중이다.

팀 K리그는 전반 12분 상대 역습에서 토마 르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후반 4분 박스 앞 프리킥 상황에서 세징야가 크로스를 올렸고 박스 안 안톤이 헤딩으로 돌려놓으며 동점골을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권광일 기자

[상암=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팀 K리그가 후반전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팀 K리그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AT마드리드와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일정을 소화 중이다.

팀 K리그는 전반 12분 상대 역습에서 토마 르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이어지는 상대 공격에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었지만 수문장 이창근의 빛나는 선방쇼로 스코어를 지켰다.

그리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홍명보 감독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세징야, 제카, 안톤 등 외국 선수들이 대거 투입됐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골망이 출렁였다. 후반 4분 박스 앞 프리킥 상황에서 세징야가 크로스를 올렸고 박스 안 안톤이 헤딩으로 돌려놓으며 동점골을 완성했다.

경기는 1-1로 접전을 이루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