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 피해자·유가족 등 9명에 생계비 등 3500만원 지원
2023. 7. 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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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범죄 피해자와 유가족 등 9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 3500만원을 지원한다.
법무부는 27일 "법무부 직원과 국민들이 소액 기부 방식으로 참여하는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공익신탁'의 16번째 나눔"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스마일공익신탁이란 2016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법무부 직원들의 기탁금 3000만원으로 설립됐다.
범죄 피해자 지원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기부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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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범죄 피해자와 유가족 등 9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 3500만원을 지원한다. 법무부는 27일 “법무부 직원과 국민들이 소액 기부 방식으로 참여하는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공익신탁’의 16번째 나눔”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스마일공익신탁이란 2016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법무부 직원들의 기탁금 3000만원으로 설립됐다. 범죄 피해자 지원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기부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피해자 148명에게 7억78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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