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화사 무릎 상처 걱정 "내 나이 되면 힘들어져"(댄스가수유랑단)

이소연 2023. 7. 27.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완선이 후배 화사에게 무릎 관절 조언을 해줬다.

이날 김완선은 화사의 상처투성이 무릎을 걱정했다.

김완선은 "내 무릎이 아픈 것 같다. '마리아' 할 때 아대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해야 한다. 내 나이 되면 힘들어진다. 지금은 안 춰도 무릎이 힘들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완선이 후배 화사에게 무릎 관절 조언을 해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7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댄스 유랑단 아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완선은 화사의 상처투성이 무릎을 걱정했다. 화사는 "'마리아' 안무할 때 무릎으로 하는 게 있다. 다 쓸렸다"고 털어놨다.

김완선은 "내 무릎이 아픈 것 같다. '마리아' 할 때 아대 안 하냐"고 물었다. 화사는 "처음엔 했는데 안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완선은 "해야 한다. 내 나이 되면 힘들어진다. 지금은 안 춰도 무릎이 힘들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김완선은 "어른들이 그랬다. 그렇게 추면 관절 안 좋아진다고.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렸다. 지금 생각난다. 그분들이 했던 이야기가 지금 내 상태구나 싶다"며 웃음을 안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50분 방영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