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화사 무릎 상처 걱정 "내 나이 되면 힘들어져"(댄스가수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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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후배 화사에게 무릎 관절 조언을 해줬다.
이날 김완선은 화사의 상처투성이 무릎을 걱정했다.
김완선은 "내 무릎이 아픈 것 같다. '마리아' 할 때 아대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해야 한다. 내 나이 되면 힘들어진다. 지금은 안 춰도 무릎이 힘들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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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후배 화사에게 무릎 관절 조언을 해줬다.
7월 27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댄스 유랑단 아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완선은 화사의 상처투성이 무릎을 걱정했다. 화사는 "'마리아' 안무할 때 무릎으로 하는 게 있다. 다 쓸렸다"고 털어놨다.
김완선은 "내 무릎이 아픈 것 같다. '마리아' 할 때 아대 안 하냐"고 물었다. 화사는 "처음엔 했는데 안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완선은 "해야 한다. 내 나이 되면 힘들어진다. 지금은 안 춰도 무릎이 힘들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김완선은 "어른들이 그랬다. 그렇게 추면 관절 안 좋아진다고.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렸다. 지금 생각난다. 그분들이 했던 이야기가 지금 내 상태구나 싶다"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50분 방영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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