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 화사 무릎 걱정 “내 나이 되면 안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이 화사의 관절을 걱정했다.
이날 화사, 김완선는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화사에 "무릎은 또 왜이래?"라고 걱정했다.
이에 김완선은 "내 무릎이 아픈 것 같다. 그러면 '마리아' 할 때 무릎 보호대 같은 것 안 하냐"고 물었다.
김완선은 "안 춰도 힘들다 무릎이. 나는 어릴 때 어른들이 그랬다. 너 그렇게 추면 관절 안 좋아진다고. 지금 생각난다. 그분들이 했던 이야기가 지금 내 상태구나"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양양 공연을 마치고 맞이한 유랑단의 아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사, 김완선는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화사에 “무릎은 또 왜이래?”라고 걱정했다. 화사는 “어제 ‘마리아’ 무릎 댄스를 추다가 다 쓸렸다”고 밝혔다.
이에 김완선은 “내 무릎이 아픈 것 같다. 그러면 ‘마리아’ 할 때 무릎 보호대 같은 것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처음 춤 배울 때는 보호대 차고 했는데 계속하게 되면 안 차게 되더라. 아직까진 괜찮나 보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김완선은 “지금은 괜찮은데 그게 내 나이 돼서 온다니까”라고 너스레 떨었다. 화사는 “그때는 ‘마리아’를 못 추지 않을까요?”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김완선은 “안 춰도 힘들다 무릎이. 나는 어릴 때 어른들이 그랬다. 너 그렇게 추면 관절 안 좋아진다고. 지금 생각난다. 그분들이 했던 이야기가 지금 내 상태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리, 계약 해지 “심도깊은 논의 끝 각자의 길 가기로 합의”
-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 ‘무릎 상처’ 화사에 “내 나이 되면 관절 안좋아”
- 엔하이픈 새 월드투어 ‘FATE’, 뭔가 다르다
- 정해인&구교환→손석구…‘D.P.2’, 이토록 끈끈한 현장이라니
- 맨시티 선수단 ‘문명특급’ 전격 출연 …재재 만난다
- ‘순정복서’ 위험한 이상엽vs무자비 박지환 극강 대치...왜?
- 트레저 하루토, 조부 병환으로 일본行…컴백활동 일시 불참
- 아이브, 빌보드 글로벌 차트 15주 연속 차트인
-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우승 특전곡 8월 2일 발매
- ‘8월 컴백’ 싸이커스, 신곡 ‘쿵’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