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수박씨로도 잘노는 가요계 센 언니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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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이 수박씨로 웃음을 줬다.
식사를 마친 이효리는 "수박 먹자"라고 하며 수박을 반으로 쪼개 멤버들과 나눠먹었다.
수박을 먹던 도중 이효리는 얼굴에 씨를 붙이며 "자 봐라, 과거에 예능에 나가서 수박을 먹으면 꼭 해야 했다"라며 멤버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멤버들은 각자 얼굴에 수박씨를 붙이며 놀았고, 각자의 얼굴을 보며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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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이 수박씨로 웃음을 줬다.
2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멤버들의 아침식사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정신없는 밤을 마무리하고 일어난 멤버들이 아침을 맞이했다.
화사는 "선배님들 이렇게 푹 잔거 처음 본다"라며 감탄했다. 이효리는 "스위스를 다녀와서 시차 적응이 안 됐다"라고 말했고 김완선은 "그래서 난 이제 외국 안 간다. 시차 없는 외국을 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화사는 전날 약주를 한 멤버들을 위해 "요즘 핫한 해장 방법이 있다. 바로 이 요리다"라며 비빔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화사가 만든 요리를 먹으며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보아는 "집에서 해먹어야 되겠다"라며 별안간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효리는 "수박 먹자"라고 하며 수박을 반으로 쪼개 멤버들과 나눠먹었다. 수박을 먹던 도중 이효리는 얼굴에 씨를 붙이며 "자 봐라, 과거에 예능에 나가서 수박을 먹으면 꼭 해야 했다"라며 멤버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멤버들은 각자 얼굴에 수박씨를 붙이며 놀았고, 각자의 얼굴을 보며 크게 웃었다. 눈 주위에 수박씨를 많이 붙인 화사는 "눈이 여러 개 같아 이상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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