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5분 만에 동점골…‘팀 K리그’ 첫 득점 주인공은 대전 안톤[상암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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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첫 골의 주인공은 안톤(대전하나시티즌)이었다.
팀 K리그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맞대결에서 후반 5분 1-1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전원 국내파로 선발 출격한 팀 K리그는 전반 내내 ATM의 간결한 역습과 탄탄한 수비 조직에 고전했다.
그리고 후반 5분 팀 K리그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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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상암=박준범기자] ‘팀 K리그’ 첫 골의 주인공은 안톤(대전하나시티즌)이었다.
팀 K리그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맞대결에서 후반 5분 1-1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전원 국내파로 선발 출격한 팀 K리그는 전반 내내 ATM의 간결한 역습과 탄탄한 수비 조직에 고전했다. 나상호~이승우~배준호 등이 ATM의 수비 뒷공간을 노렸으나 쉽지 않았다. 결국 전반 12분 토마 르마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들어 세징야, 그랜트, 제르소 등 외국인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ATM도 앙투안 그리즈만, 데 폴, 모라타 등을 일제히 뺐다. 선발 라인업을 전원 교체했다. 그리고 후반 5분 팀 K리그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세징야의 프리킥을 안톤이 백헤딩으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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