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표 후보, 3명으로 압축…다음 주 최종 1명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차기 대표이사 심층 면접 대상자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 수십 명 가운데 이들 3명을 선정했습니다.
이승훈 KT 이사후보추천위원장은 "다음 주 중으로 후보 3명에 대한 심층 면접 심사를 진행해 KT 대표이사 후보 최종 1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차기 대표이사 심층 면접 대상자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2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 수십 명 가운데 이들 3명을 선정했습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약 3주간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 정관상 대표이사 후보 자격요건 관점에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또 심사 과정에서 후보자들이 제출한 지원 서류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평가 의견 등을 고려하고, 비대면 인터뷰 이후 위원 간 논의를 거쳐 심층 면접 후보 3명을 결정했습니다.
이승훈 KT 이사후보추천위원장은 "다음 주 중으로 후보 3명에 대한 심층 면접 심사를 진행해 KT 대표이사 후보 최종 1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참사 전날 119에 “제방 유실 위험” 신고…“출동 지령 없어”
- “48일 전 카드 사용”…일본 실종 ‘96년생 윤세준’ 마지막 행적은?
- 중무장 된 비무장지대…70년째 끝나지 않은 ‘역설’
- 고민정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상위법 부정” 공영방송특위 설치 제안
- 결혼할 때 양가서 최대 3억 원 받아도 증여세 없다
- 양평고속도로 변경 ‘누가, 왜, 언제?’
- “악취 진동” 신고에 빌라 가보니…‘누더기 시츄’ 50마리 방치 [현장영상]
- [단독] 감사원, 김현미·김상조 조사…통계감사 마무리
- “21대 국회에서 ‘이것’ 처리는 우리 위원회가 처음”…대체 뭐길래?
- 원산 김정은 별장 들여다보니…전용 호화 유람선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