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노리는 황선홍호…바레인·쿠웨이트·태국과 한 조

이수진 기자 2023. 7. 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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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조!]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 호가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중동의 복병' 바레인, 쿠웨이트와 한조가 됐고, 태국과도 맞붙습니다.

역대 전적이 나쁜 팀들은 아니지만 중동의 모래바람은 늘 경계해야할 대상이죠.

또, 악명 높은 '침대 축구'가 나올 수도 있어 선취골과 기선제압이 중요해 보입니다.

[황선홍/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 결승 토너먼트의 1위로 올라가야 유리함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조 1위를 목표로 예선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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