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프리시즌 첫 출전' 손흥민 '오프사이드 아쉽네'
[뉴스데스크]
◀ 앵커 ▶
손흥민 선수가 프리시즌 첫 경기에 나섰습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싱가포르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한 손흥민 선수.
태극기를 든 한국 팬들도 보이죠?
케인의 프리킥 때 빈 공간을 잘 노렸는데..
아..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이네요.
손흥민 존에서 왼발로 감아찬 공도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전반만 뛰고 교체됐는데 그래도 몸놀림은 가벼워보이죠?
후반 투입된 히샤를리송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토트넘이 5:1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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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브라이턴과 브렌트포드 경기입니다.
브라이턴 골키퍼의 롱킥이..그대로 공격수에게 배달돼 골로 이어집니다.
단 두 번의 터치로 만든 원더골!
그야말로 원샷 원킬이네요.
===
미국 2부 리그 골도 만만치 않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가슴 트래핑 이후 그대로 슛~ 들어갑니다.
컨트롤에서 마무리까지 완벽한 원더골이죠?
===
마지막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셀루입니다.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그대로 바이시클킥!
맨유의 골네트를 그래도 갈라버렸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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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08384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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