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상처투성이 무릎, 김완선 “내 나이 되면 안 괜찮아” 걱정(댄스가수 유랑단)

이하나 2023. 7. 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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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화사의 무릎 상태를 걱정했다.

김완선은 화사의 무릎에 생긴 상처를 보고 걱정했다.

화사는 전날 '마리아' 공연 중 무릎을 꿇은 상태로 춤을 추다가 살이 쓸렸던 상태였다.

화사가 "아직까지는 괜찮나 보다"라고 여유를 부리자, 김완선은 "지금은 괜찮은데 그게 내 나이 돼서 온다"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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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완선이 화사의 무릎 상태를 걱정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양양 공연을 마친 다음 날 아침 풍경이 공개 됐다.

보아와 화사가 아침에 누룽지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사이 언니들도 하나둘씩 기상했다. 이효리는 스위스를 다녀온 여파로 역대급으로 늦게 일어났다.

김완선과 화사는 나란히 창가에 서서 아침 풍경 감상했다. 김완선은 화사의 무릎에 생긴 상처를 보고 걱정했다. 화사는 전날 ‘마리아’ 공연 중 무릎을 꿇은 상태로 춤을 추다가 살이 쓸렸던 상태였다.

김완선은 “내 무릎이 아픈 것 같다. ‘마리아’ 할 때 보호 같은 것 안 하나”라고 물었다. 화사는 “처음에 춤 배울 때는 보호대 차고 했는데 계속하게 되면 안 차게 되더라”고 답했다.

화사가 “아직까지는 괜찮나 보다”라고 여유를 부리자, 김완선은 “지금은 괜찮은데 그게 내 나이 돼서 온다”라고 걱정했다.

화사는 “그때는 ‘마리아’를 못 추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김완선은 “안 춰도 무릎이 힘들다. 나는 어릴 때 어른들이 ‘너 그렇게 추면 나중에 관절 다 안 좋아진다’라고 했을 때 흘려 들었다. 그분들이 했던 이야기가 지금 내 상태다”라고 고백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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