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미달이로 안 찍은 CF 없어, 아파트 장만에 유학까지” (살아있네)

장예솔 2023. 7. 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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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김성은이 CF 모델을 싹쓸이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인기에 힘입어 광고 섭외 1순위였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안 찍은 광고가 없다. 식품, 음료, 장난감, 학습지 등 정말 많은 종류를 찍었다"고 회상했다.

김성은은 데뷔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어서 연기 학원에 다녔다. 학원을 다니면서 성격이 조금 활발해졌고 2~3년 무명 시절을 거치면서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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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순풍산부인과' 김성은이 CF 모델을 싹쓸이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원조 아역스타 3인방 이재은, 이건주,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인기에 힘입어 광고 섭외 1순위였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안 찍은 광고가 없다. 식품, 음료, 장난감, 학습지 등 정말 많은 종류를 찍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CF를 찍어서 미취학 아동 때 아파트를 장만했다. 그 돈으로 유학도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성은은 데뷔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어서 연기 학원에 다녔다. 학원을 다니면서 성격이 조금 활발해졌고 2~3년 무명 시절을 거치면서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사진=tvN STRO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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