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팔에 찬 금팔찌 딱 걸렸네 ‘근검’ 규율 위반(홍김동전)

서유나 2023. 7. 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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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스카우트 내 근검 규율을 위반했다.

7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7회에서는 스카우트 대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인성, 사회성, 리더십을 배우고 팀원 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4학년 조세호는 게임 중 5학년 주우재가 "X가지들이 없어가지고 말이야"라며 후배 저격 발언을 하자, 제작진을 향해 "(스카우트 규율을) 너무 어긴다 싶으면 2학년으로 보내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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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세호가 스카우트 내 근검 규율을 위반했다.

7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7회에서는 스카우트 대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인성, 사회성, 리더십을 배우고 팀원 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4학년 조세호는 게임 중 5학년 주우재가 "X가지들이 없어가지고 말이야"라며 후배 저격 발언을 하자, 제작진을 향해 "(스카우트 규율을) 너무 어긴다 싶으면 2학년으로 보내달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근검하다'를 어기고 있는데"라고 맞섰다. 조세호는 "오늘 쇼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주우재가 "팔에 찬 거 뭐야"라며 금팔찌를 날카롭게 언급하자 입을 꾹 다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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