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미 직접 만든 팬송 듣고 "나만 몰랐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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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정국은 26일 새벽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켜고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서 정국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과 함께 모니터를 보며 대화를 나누던 도중 한 팬이 직접 만든 팬송의 존재를 인지했다.
정국은 라이브를 진행하며 이 영상을 감상했고 순간 울컥하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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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정국은 26일 새벽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켜고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서 정국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과 함께 모니터를 보며 대화를 나누던 도중 한 팬이 직접 만든 팬송의 존재를 인지했다. 제목은 '러브 레터스'로 오피셜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졌고 가사 역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향한 애정이 담겨져 있었다.
정국은 라이브를 진행하며 이 영상을 감상했고 순간 울컥하고 눈물을 흘렸다. 정국은 소매로 눈물을 훔치다가 이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오열하기도 했다.
정국은 떨리는 목소리로 "이게 뭐냐. 왜 나는 모르고 있었지. 1개월 전인데 왜 지금 본 거냐. 나만 몰랐냐"라고 화답했다.
한편 정국은 최근 자신의 솔로 신곡 'Seven'으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르며 시선을 모았고 직후 "더 위로 가자"라는 글로 남다른 열정을 뽐내기도 했다.
정국은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을 했는데, 간만에 하니 재미있었고 이후 국내 음방 생각이 났다"라며 "어떡하지 하다가 빌보드 1위를 딱 한 거였다. 너무 고마웠다. 뭔가 보답을 해야겠더라"라고 말하며 음악방송 출연도 언급했다.
정국은 "원래는 음방을 하고 싶다고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이번주에 바로 하게 됐다"라며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알렸고 "음방에서 아미 여러분들을 뵙게 될 거 같다. 급하게 결정한 거라 많은 인원 수가 들어올 수는 없을 것 같다. 최대한 활동하면서 열기가 식기 전에 만나고 싶었다. 이게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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