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마르 선제골→그리즈만 골대 강타’ AT마드리드, ‘이창근 선방쇼’ 팀 K리그에 1-0 리드(전반 종료) [MK상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T마드리드가 팀 K리그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AT마드리드가 전반 13분 르마르의 선제골을 앞세워 1-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 초반부터 AT마드리드가 데파올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팀 K리그를 압박했다.
계속해서 AT마드리드가 팀 K리그의 골문을 노렸지만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T마드리드가 팀 K리그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팀 K리그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르고 있다. AT마드리드가 전반 13분 르마르의 선제골을 앞세워 1-0으로 앞서고 있다.
팀 K리그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이 골문을 지켰다. 이기제(수원삼성), 정태욱(전북현대), 김영권, 설영우(이상 울산현대)가 포백을 꾸렸다. 백승호(전북), 한국영(강원FC), 배준호(대전)가 중원을 형성했고 이승우(수원FC), 주민규(울산), 나상호(FC서울)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전반 초반부터 AT마드리드가 데파올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팀 K리그를 압박했다. 그러자 팀 K리그도 4분 주민규의 페널티 박스 안의 슈팅을 통해 상대 골문을 압박했다. AT마드리드는 현란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6분 모라타가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잠시 소강상태 후, 이기제의 패스를 받은 주민규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 발 맞고 나갔다.
AT마드리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팀 K리그 선수들의 호흡 미스가 나왔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 르마르의 패스를 받은 그리즈만이 슈팅을 시도했다. 이창근이 막았으나 굴절되어 나온 공을 르마르가 왼발로 침착하게 넣으며 AT마드리드에 선취점을 안겨줬다.
팀 K리그는 전반 15분 김영권의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한방을 노렸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그렇지만 AT마드리드도 계속해서 골문을 노렸다.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현란한 패스를 받은 리누가 감각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다. 코너킥 상황에서도 모라타의 헤딩 슈팅이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3분 모라타의 왼발 슈팅은 또 한 번 골문을 열었으나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AT마드리드는 전반에만 유효 슈팅 7개를 기록했으나 단 하나만 골로 연결됐다. 모두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다.
팀 K리그는 전반 44분 이승우의 슈팅이 옆 그물을 맞으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추가 시간 3분이 주어졌고, 양 팀 모두 골은 넣지 못했다.
[상암(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네네·코코와 첫 만남에 반해…운명인가 싶었다”[MK★사소한 인터뷰] - MK스포츠
- 강한나 결혼 발표 “日 남성과 혼인신고 마쳤다” - MK스포츠
- ‘워터밤 핫걸’ 권은비, 日 떴다…감출 수 없는 볼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루이비통家 2세와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 매혹적인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日 “한국야구 보물 이정후, 충격적인 시즌 아웃” - MK스포츠
- 문성주 ‘상대 실책은 놓치지 않아’ [MK포토] - MK스포츠
- 문성주 ‘내가 해냈어요’ [MK포토] - MK스포츠
- 나상호 ‘골 넣기 위해!’ [MK포토] - MK스포츠
- 문성주 ‘또 다시 앞서가는 귀중한 적시타’ [MK포토] - MK스포츠
- 안톤 ‘완벽한 동점골 헤더’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