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마 선제골’ AT마드리드 맹공, 팀K리그와 전반 1-0(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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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맹공을 이창근이 슈퍼 세이브로 버티며 전반전은 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드로 종료됐다.
전반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섰다.
전반 7분 1대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역습 상황에서 모라타가 라인 침투 후 1대1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14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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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서울)=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맹공을 이창근이 슈퍼 세이브로 버티며 전반전은 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드로 종료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팀K리그는 7월 2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섰다.
전반 초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좁은 공간에서 볼을 뽑아내며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데 파울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 이창근이 막았다.
전반 7분 1대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역습 상황에서 모라타가 라인 침투 후 1대1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14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수비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역습에 나섰다. 그리즈만의 첫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르마가 세컨볼을 놓치지 않았다.
전반 16분 팀K리그의 역습이 날카로웠다. 이승우가 공간 침투에 성공해 1대1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수비수 커버에 막혔다.
전반 19분 팀K리그가 위기를 연이어 넘겼다. 그리즈만과 원투패스를 주고 받은 리노의 슈팅을 골키퍼가 선방했다. 코너킥 상황에서는 모라타, 에르모소의 헤더가 연이어 골대를 맞고 나왔다.
팀K리그도 역습이 날카로웠다. 전반 22분 오른쪽 측면에서 좁은 공간을 비집고 나온 나상호의 문전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3분 모라타가 골망을 갈랐지만 또 한 번 오프사이드였다. 1분 뒤에는 코케의 스루패스를 받은 그리즈만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3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또 한 번 위협적인 찬스를 얻었다. 에르모소의 강력한 헤더를 골키퍼 이창근이 막았다. 5분 뒤에도 이창근의 슈퍼 세이브가 터졌다. 리노가 현란한 드리블과 원투 패스로 공간을 열어 문전 헤더 슈팅까지 만들었지만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전반 44분 이승우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종료 직전 모라타가 한 번 더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였다. 전반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으로 리드했다.(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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