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남장하니 미소년 느낌? “남자로 태어났음 괜찮았을 듯”(홍김동전)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진경이 미소년을 자신했다.

7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7회에서는 멤버들이 드레스코드 '모험'에 따라 각자 분장했다.

이날 심야 출근을 한 멤버들은 역시나 분장 상태였다. 조세호의 분장 상태를 본 주우재는 "이번에도 이계인 씨 준비한 거냐"고 놀렸는데. 조세호는 잭 스패로우였다.

홍진경은 신밧드로 분한 모습이었다. 이때 홍진경은 "저는 오늘 약간 미소년 느낌이 난다. 난 남자로 태어났음 괜찮았을 것 같다"고 깨알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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