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출산 이재은, 배우 끼 물려받은 8개월 딸 공개 “너무 예뻐 죽겠다” (살아있네)

장예솔 2023. 7. 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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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생후 8개월된 딸을 공개했다.

이날 이재은은 생후 8개월 딸 육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딸도 아역배우 시킬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이재은은 "그런 건 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재롱을 떤다. '여기 봐봐' 이러면 눈을 반짝거리고 씩 웃는다"며 남다른 끼를 가진 딸을 자랑했다.

이재은은 사랑스러운 딸 사진을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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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재은이 생후 8개월된 딸을 공개했다.

7월 27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원조 아역스타 3인방 이재은, 이건주,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은은 생후 8개월 딸 육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은은 지난해 4월 재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43세의 늦은 나이에 출산했다.

초보 엄마 이재은이 "딸이 너무너무 예뻐 죽겠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이자 이의정은 "아기가 아기를 키운다"며 농담을 던졌다.

'딸도 아역배우 시킬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이재은은 "그런 건 있다.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재롱을 떤다. '여기 봐봐' 이러면 눈을 반짝거리고 씩 웃는다"며 남다른 끼를 가진 딸을 자랑했다.

이재은은 사랑스러운 딸 사진을 공개하기도. 딸은 이재은의 아역 시절을 똑 닮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의정은 드라마에서 자매 연기를 펼쳤던 이재은에 대해 "컴퓨터인 줄 알았다. 대본을 보면 싹 다 외워서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재은은 "오히려 어렸을 때 연기를 잘했다. 지금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한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사진=tvN STRO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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