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사랑꾼' 김대호, 맨발로 이끼 즈려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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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부동산 현장 활동이 계속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TV '구해줘! 홈즈'에서는 '집 보러 왔는대호'의 여섯 번째 임장이 시작된다.
특히, 대나무를 품은 툇마루와 연못은 집주인이 가장 공을 들인 공간으로 김대호와 스튜디오의 코디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이끼 사랑꾼으로도 유명한 김대호는 비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맨발로 이끼를 밟으며, 촉각임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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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부동산 현장 활동이 계속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TV '구해줘! 홈즈'에서는 '집 보러 왔는대호'의 여섯 번째 임장이 시작된다.
이번 주 임장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대나무 숲 한옥’으로 떠난다. 4대째 내려오는 한옥으로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20여 년간 방치돼 있던 집을 증손녀가 섬세한 손길을 더해 대나무숲 한옥으로 재탄생시킨다.
특히, 대나무를 품은 툇마루와 연못은 집주인이 가장 공을 들인 공간으로 김대호와 스튜디오의 코디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이끼 사랑꾼으로도 유명한 김대호는 비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맨발로 이끼를 밟으며, 촉각임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라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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