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김현미·김상조 조사…'문재인 정부 통계 왜곡 의혹' 감사 마무리 수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사원이 오늘 문재인 정부의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원은 문 정부가 집값 통계와 소득·고용 통계 등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개입과 통계 왜곡이 있었는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장하성 전 정책실장 등 전 정부 핵심 인사들이 조사를 받았는데, 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오늘 문재인 정부의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원은 문 정부가 집값 통계와 소득·고용 통계 등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개입과 통계 왜곡이 있었는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장하성 전 정책실장 등 전 정부 핵심 인사들이 조사를 받았는데, 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836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양평 찾은 원희룡 "고속도로 최대한 빨리" 주민들 "정쟁 멈춰라"
- 사단장 위해 16첩 반상 만들어 줬더니‥돌아온 건 폭언과 폭행
- [단독] "하천변 수색만 맡았는데‥" '협의' 깨고 급류 투입한 해병대
- "선생이라고 봐주니까‥" 기간제·저연차 교사, 민원에 '이중고'
- '하천법' 국회 통과‥지방하천 정비 국가 부담
- 오세훈 "위기 가구 발굴하려면 지역 사정 잘 아는 통장 발굴이 먼저"
- 주호민, 교사 '아동학대' 신고로 논란‥교사 "특수학급 벗어나려 해 타일렀을 뿐"
- "백지 영수증? 잉크 마른 거예요"‥"구내식당 잉크만 안 말라요?" [현장영상]
- 태화강에서 '731부대' 납량축제?‥"제정신이냐" 주최 측 뭇매
- 용산구민·환경단체 "국민 생명 위협하는 용산어린이정원 폐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