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표이사 후보 김영섭·박윤영·차상균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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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수를 KT 대표이사 심층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대표 선임 조건인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서류 심사와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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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수를 KT 대표이사 심층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대표 선임 조건인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서류 심사와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심사 과정에서 후보자의 지원 서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인선 자문단의 평가 의견 등을 고려하고 비대면 인터뷰를 거쳐 대표이사 최종 후보 3인을 결정했다.
KT는 이들 3명을 대상으로 다음 주 중 심층 면접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KT 대표이사는 8월 말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된다.
차상균 교수는 비즈워치와 통화에서 "지금 심경을 밝히긴 어렵다"며 "나중에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서 (stringstand@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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