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수익 8년간 마이너스…유튜브 수입 혼자 다 먹어"

마아라 기자 2023. 7. 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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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데뷔 후 8년간 수익이 마이너스였다고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탁재훈은 현재 미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밈PD'를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이 "그렇게 혼자 많이 벌면 멤버들에게 미안하지 않나"라고 묻자 미미는 "멤버들은 돈을 저보다 일찍 벌었다. 많이들 벌었다. 난 계속 마이너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나오다가 지금 8년 만에 버는 거다"라고 답하며 억울해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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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데뷔 후 8년간 수익이 마이너스였다고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미미는 어릴 때부터 컨츄리 꼬꼬를 좋아했다고 밝혀 탁재훈을 웃게 했다. 미미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탁재훈 선배님이 멋있어 보이더라"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신혼여행 어디로 가지?"라고 설레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현재 미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밈PD'를 언급했다. 미미가 "편집도 직접 한다"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그럼 수익은 혼 자 다?"라고 물었고 미미는 "수익은 혼자 다 먹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미미는 회사 도움 없이 채널을 운영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이 "그렇게 혼자 많이 벌면 멤버들에게 미안하지 않나"라고 묻자 미미는 "멤버들은 돈을 저보다 일찍 벌었다. 많이들 벌었다. 난 계속 마이너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나오다가 지금 8년 만에 버는 거다"라고 답하며 억울해해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은 미미의 팔에 걸친 명품 팔찌를 보며 "돈 많이 버셨네"라고 말했고 미미는 "이런 거에만 써요"라며 멋쩍게 웃었다.

한편 오마이걸 미미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 출연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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