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덴마크 홀란드 놓치면?’ 토트넘 타깃 분데스리가 골잡이+아약스 시절 애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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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을 놓치면 랑달 콜로 무아니와 모하메드 쿠두스라는 대안이 있다.
맨유는 현재 회이룬을 적임자로 낙점하고 영입을 추진 중이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 의지를 불태웠고 개인 조건 합의를 마치면서 박차를 가했지만, 아탈란타와의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해 차선책을 마련했고 콜로 무아니로 방향을 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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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획은?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을 놓치면 랑달 콜로 무아니와 모하메드 쿠두스라는 대안이 있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기존 자원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때문이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위안이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맨유는 현재 회이룬을 적임자로 낙점하고 영입을 추진 중이다.
회이룬은 2003년생 신성으로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덴마크의 엘링 홀란드로 불리는 중이다.
직전 시즌 아탈란타에서 9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제공권,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며 왼발 사용까지 훌륭하다는 평가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 의지를 불태웠고 개인 조건 합의를 마치면서 박차를 가했지만, 아탈란타와의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해 차선책을 마련했고 콜로 무아니로 방향을 틀 예정이다.
콜로 무아니는 스피드, 위치 선정 오프 더 볼 움직임, 제공권 장악, 활동량이 뛰어다나는 평가를 받는다.
존재감은 상당하다.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직전 시즌 15골을 터뜨리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콜로 무아니에 대해서는 해리 케인의 거취가 불분명한 토트넘 홋스퍼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맨유의 또 다른 대안은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인연을 맺었던 쿠두스다.
쿠두스 22세로 미드필더로 주목받는 신예다. 직전 시즌 아약스 소속으로 13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쿠두스는 가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대한민국과의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특히,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팀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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