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전북 익산 폭우 피해 지역에서 희망밥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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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이 오늘(27일)부터 사흘동안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지역에서 희망밥차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합니다.
한교봉은 "현재 익산은 수해로 침수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의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급식과 도시락 배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교봉은 경북 예천 지역에선 지난 18일부터 군포제일교회와 함께 밥차와 세탁 차량을 통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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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이 오늘(27일)부터 사흘동안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지역에서 희망밥차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합니다.
한교봉은 "현재 익산은 수해로 침수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의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급식과 도시락 배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교봉은 경북 예천 지역에선 지난 18일부터 군포제일교회와 함께 밥차와 세탁 차량을 통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한교봉은 각 지역의 기독교연합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이재민들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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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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