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마 선제골' 아틀레티코, 팀 K리그에 1-0 앞서(전반 12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선제골을 아틀레티코가 가져갔다.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나온 아틀레티코는 전반 2분 로드리고 데 폴의 오른발 하프 발리 중거리슈팅에 이창근 골키퍼가 선방해냈다.
팀 K리그가 코너킥 기회를 잡은 전반 12분 공이 뒤로 흘러 역습이 이어졌고 아틀레티코는 토마 르마가 내달렸다.
하지만 리바운드 공이 하필 르마 앞에 흘렀고 박스 안에서 왼발 발리 슈팅으로 아틀레티코가 선제골을 가져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선제골을 아틀레티코가 가져갔다.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가지고 있다.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나온 아틀레티코는 전반 2분 로드리고 데 폴의 오른발 하프 발리 중거리슈팅에 이창근 골키퍼가 선방해냈다.
전반 4분 주민규가 역습 기회에서 아크서클까지 가 슈팅했지만 수비맞고 나온 것을 재차 차 크로스바 위로 뜨고 말았다.
전반 6분에는 중원에서 알바로 모라타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먼포스트로 차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인정이 되지 않았다.
팀 K리그가 코너킥 기회를 잡은 전반 12분 공이 뒤로 흘러 역습이 이어졌고 아틀레티코는 토마 르마가 내달렸다. 르마는 앞으로 달리는 앙투앙 그리즈만에게 스루패스를 내줬고 그리즈만은 박스 안에서 슈팅했지만 일단 이창근 골키퍼가 선방했다. 하지만 리바운드 공이 하필 르마 앞에 흘렀고 박스 안에서 왼발 발리 슈팅으로 아틀레티코가 선제골을 가져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빨간 바이크 올라탄 브브걸 유정…와일드한 매력 '도발적' - 스포츠한국
- 장윤주, 가릴 곳만 겨우 가린 시스루 드레스…바람에 펄럭펄럭 - 스포츠한국
- 오또맘, 밀착 호피무늬 원피스에 속옷 안 입었나?…가슴골 '아찔' - 스포츠한국
- “RYUNITED”... ‘8월초 복귀 예상’ 류현진, 다저스 옛 동료와 회포 - 스포츠한국
- '싱글맘' 정가은, 아찔한 비키니만 입은 채…"자꾸 도발해서 미안" - 스포츠한국
- '50대라고?' 미나, 비키니 사이 봉긋한 애플힙 - 스포츠한국
- 'E컵' 홍영기, 비키니로는 벅차…감당 안 되는 몸매 - 스포츠한국
- 서동주, 촉촉하게 젖은 비키니 실루엣 '깜짝'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손바닥 만한 크롭톱 터질 듯한 볼륨감 '시선 강탈' - 스포츠한국
- 아킨페프 생각나네, 한국 GK 윤영글 ‘기름손 대참사’[스한 이슈人]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