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졸다가"…신호등 들이 받아 4시간째 마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졸음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아 차량 신호등 작동이 4시간째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다.
27일 오후 4시께 서울 중랑구 묵동 왕복 6차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아 차량 신호등이 작동이 멈췄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복구 작업을 하는 동안 경찰관이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 중이다.
경찰은 "잠깐 졸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졸음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아 차량 신호등 작동이 4시간째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다.
27일 오후 4시께 서울 중랑구 묵동 왕복 6차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아 차량 신호등이 작동이 멈췄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복구 작업을 하는 동안 경찰관이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 중이다.
경찰은 "잠깐 졸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무실 대신 출근합니다"…하루 7만원 '4성급 호텔' 정체 [긱스]
- "막차 탔다가 폭탄처리반 됐다"…에코프로 개미들 '멘붕'
- 첫 경험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여성 성(性)지식 알려드려요" [긱스]
- "아저씨 같고 못생겼어" 폭언하는 아내…이혼 가능할까요? [법알못]
- 터미네이터도 이겼다…뉴욕 경매장 뒤집은 한국 패션기업
- 슈퍼카 탄 미모의 女…"돌싱 맞아?" 깜짝
- "세상이 싫다" 로키산맥으로 떠난 가족의 죽음…사망 이유가
- "맹세코 학대 없었다"…주호민에 고소당한 교사 경위서 공개
- 장원영·제니, 스타들도 반한 이유 있었네…'바비코어' 열풍
- "태도가 그게 뭐야"…화난 손님, 카페 사장에 '스무디 싸대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