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더브라위너·그릴리시 韓 왔다! ‘트레블’ 맨시티, 27일 韓 입국…29일 오픈 트레이닝→30일 AT와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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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의 주인공' 맨체스터시티가 한국에 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시티(맨시티)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보인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스타들이 한국에 왔다.
맨시티는 29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며, 30일 오후 8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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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의 주인공’ 맨체스터시티가 한국에 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시티(맨시티)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맨시티가 한국에 온 건 1976년 이후 47년 만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보인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스타들이 한국에 왔다. 이들은 수백 명 인파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그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들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들어왔다.
맨시티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구단 역사상 첫 트레블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23일 일본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경기에서 5-3으로 이겼고, 26일에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2-1로 꺾고 한국에 왔다.
맨시티는 29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며, 30일 오후 8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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