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홀란과 맨체스터 시티…47년 만의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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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의 주인공 맨체스터 시티가 47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976년 이후 47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안전 요원들의 보호 하에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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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의 주인공 맨체스터 시티가 47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일본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고,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세 번째 아시아 투어 경기를 치른다.
맨체스터 시티는 1976년 이후 47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스 트레블의 주역들이 한국땅을 밟았다. 엘링 홀란을 비롯해 케빈 더브라위너, 잭 그릴리시 등이 모습을 드러내자 인천공항을 찾은 팬들은 박수와 환호로 환영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안전 요원들의 보호 하에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앞서 입국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달리 팬들의 사인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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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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