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PSG 이강인, 오사카서 기본 훈련 소화했다! "회복을 위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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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가 이강인(22)의 회복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PSG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오사카에서 회복을 위한 과정"이라는 글귀와 함께 이강인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사진 속에서 가벼운 러닝 훈련과 폴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PSG가 오사카서 소화한 훈련에서 이강인의 모습이 보임에 따라 한 시름을 내려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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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가 이강인(22)의 회복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부상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PSG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오사카에서 회복을 위한 과정"이라는 글귀와 함께 이강인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사진 속에서 가벼운 러닝 훈련과 폴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팬들의 걱정을 씻어주는 사진이다. PSG의 이강인은 지난 22일 르 아브르 AC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팀 데뷔전을 치렀다. 빼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그 경기에서 허벅지 뒤쪽에 불편함을 느낀 뒤 교체됐다. 때문에 그의 몸상태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PSG가 오사카서 소화한 훈련에서 이강인의 모습이 보임에 따라 한 시름을 내려놓게 됐다. 적어도 심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천만다행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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