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 여름꽃축제 '얼씨구 꽃 좋다' 개최

최태영 기자 2023. 7. 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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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달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의 지역상생 여름꽃 축제인 '얼씨구 꽃 좋다'를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위탁재배를 통해 지역농가의 수익 창출을 실현하고, 다채로운 꽃을 활용한 경관 연출로 생물다양성 및 생태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K-가든과 K-컬처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며 칸나, 해바라기, 베고니아 등 싱그러운 여름꽃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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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의 지역상생 여름꽃 축제 '얼씨구 꽃 좋다' 포스터.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달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의 지역상생 여름꽃 축제인 '얼씨구 꽃 좋다'를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축제는 위탁재배를 통해 지역농가의 수익 창출을 실현하고, 다채로운 꽃을 활용한 경관 연출로 생물다양성 및 생태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K-가든과 K-컬처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며 칸나, 해바라기, 베고니아 등 싱그러운 여름꽃이 선보인다.

특히 국민 참여형 문화행사 'K-가든 문화페스타'와 함게 지역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과 전통 퍼포먼스로 열린다.

또 지역업체 대상 플리마켓, 특별한 여름밤을 만들어 줄 야간개장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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