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앞바다 낚시어선 화재

최의성 기자 2023. 7. 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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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6시 경 보령시 원산도 사창해수욕장 남방 500m 인근 해상에서 대천항선적 낚시어선 A호(9.77t·승선원20명)에 원인 미상 화재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및 해경구조대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여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선박에서 원인을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지 승선원 전원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인근 낚시어선 등 민간 선박에 지원을 요청해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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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원 20명 전원 구조

[보령]보령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6시 경 보령시 원산도 사창해수욕장 남방 500m 인근 해상에서 대천항선적 낚시어선 A호(9.77t·승선원20명)에 원인 미상 화재발생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및 해경구조대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여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선박에서 원인을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지 승선원 전원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인근 낚시어선 등 민간 선박에 지원을 요청해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승선원 중 1명은 저 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해경은 사고 낚시어선의 화재원인 등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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