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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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 16시간에 걸쳐 진행한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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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 16시간에 걸쳐 진행한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교육내용으로는 △귀농·귀촌 정책이해와 설계 △귀농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 △농지제도 및 농지은행 활용 △귀농·귀촌 작물선택 및 농업경영 전략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귀농의 기본적인 준비부터 지역정착에 이르기까지 귀농 및 농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귀농 희망자는 "귀농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귀농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구체적인 설계까지 할 수 있었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핵심귀농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귀농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상담지원센터(☎042-840-3430)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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