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내 손으로 내가 만드는 해양문화재' 온라인 교육 체험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온라인 교육체험 '내 손으로 내가 만드는 해양문화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무더위로 지친 어린이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풍성한 전시·교육 콘텐츠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온라인 교육체험 '내 손으로 내가 만드는 해양문화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집에서 문화재 모양을 띈 도구들을 만드는 방법을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습득,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중 발굴 해양문화유산인 신안선을 나무 모형으로 조립하는 '신안선 만들기'와 고려청자 매병(梅甁)의 버드나무, 모란 문양을 색칠해 보는 '매병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만들기 재료를 갖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과 유튜브에 공개된 동영상을 참고하면서 체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유아·초등학생이며,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 누리집(www.seamuse.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체험교구 2종을 배송비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1(270)2047)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무더위로 지친 어린이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풍성한 전시·교육 콘텐츠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