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우유 원윳값 L당 88원 인상…가공유는 87원 오른다

신선미 2023. 7. 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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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우유 원유(原乳) 기본가격이 L당 88원 오른다.

낙농진흥회는 27일 원유 기본 가격 조정 협상 소위원회 11차 회의에서 이런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음용유(마시는 우유)용 원유는 L당 88원 올라 1천84원이 된다.

가공유용 원유의 경우 L당 87원 올라 887원으로, 음용유에 비해 더 낮은 가격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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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윳값 협상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마시는 우유 원유(原乳) 기본가격이 L당 88원 오른다.

가공유용 원윳값은 87원 오른다.

낙농진흥회는 27일 원유 기본 가격 조정 협상 소위원회 11차 회의에서 이런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음용유(마시는 우유)용 원유는 L당 88원 올라 1천84원이 된다.

가공유용 원유의 경우 L당 87원 올라 887원으로, 음용유에 비해 더 낮은 가격이 적용된다.

sun@yna.co.kr

[그래픽] 우유 원유 가격 인상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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