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충남형 늘봄시범학교 '해봄학교' 61개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늘봄시범학교 '해봄학교' 61개교를 새로 선정했다.
충남교육청은 새로 선정된 61개교에 기존에 운영중인 저녁돌봄 운영교 및 마을연계 저녁돌봄 운영 대상교 39개교까지 100여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늘봄 시범학교 '해봄학교'는 현재의 학교 돌봄 및 방과후를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교사의 업무부담은 최소화하면서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는 모두 충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늘봄시범학교 '해봄학교' 61개교를 새로 선정했다.
충남교육청은 새로 선정된 61개교에 기존에 운영중인 저녁돌봄 운영교 및 마을연계 저녁돌봄 운영 대상교 39개교까지 100여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들 100여개의 '해봄학교'에는 90억원 내외의 교육부 특별예산을 지원해 시범학교 학생들이 전액 무료로 방과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늘봄 시범학교 '해봄학교'는 현재의 학교 돌봄 및 방과후를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교사의 업무부담은 최소화하면서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는 모두 충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봄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성장에 맞춘 △지역대학 연계를 통한 문화·예술·체육 방과후학교 △에듀테크 활용 혼합수업 방과후학교 △지역 진로체험처 연계 상상늘봄교실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통한 지역공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 양질의 돌봄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1개의 무상 강좌를 지원하는 1+1 강좌를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등 돌봄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가 향상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충남교육청이 하반기 늘봄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 특교금을 확보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과 돌봄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고품질 방과후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