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상장 도전 큐리옥스 “전혈 진단 시장 진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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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전혈 진단 시장 진출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7일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목표 등에 대해 발표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상장 후 기존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고, 신제품을 출시해 전혈 진단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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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전혈 진단 시장 진출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7일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목표 등에 대해 발표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2008년 싱가포르 법인에서 시작해 2018년 한국에 설립됐다. 세포분석공정 자동화를 전문으로 하고,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플랫폼 등을 개발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상장 후 기존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고, 신제품을 출시해 전혈 진단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용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대표이사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전혈 진단으로 신규 시장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큐리옥스는 이날부터 28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후 내달 1~2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8월 10일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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