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이의 제기
KBS 2023. 7. 27. 19:27
민주노총이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재심의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계비와 노동생산성, 소득분배율 등의 기준이 처음부터 무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버스요금도 300원 오르는데 최저임금은 240원 올리면서 노동자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했다고 할 수 있냐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40원 높은 9천86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감사원, 김현미·김상조 조사…통계감사 마무리
- “48일 전 카드 사용”…일본 실종 ‘96년생 윤세준’ 마지막 행적은?
- 결혼할 때 양가서 최대 3억 원 받아도 증여세 없다
- “악취 진동” 신고에 빌라 가보니…‘누더기 시츄’ 50마리 방치 [현장영상]
- “21대 국회에서 ‘이것’ 처리는 우리 위원회가 처음”…대체 뭐길래?
- 양평고속도로 변경 ‘누가, 왜, 언제?’
- ‘오송 참사’ 전날 “제방 무너질 것 같다” 신고…119 “인력 없다”
- 원산 김정은 별장 들여다보니…전용 호화 유람선 포착
- 중무장된 비무장지대…70년째 끝나지 않은 ‘역설’
- [영상] 목 졸린 바다사자, 25일 만에 해방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