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 채택
정진규 2023. 7. 27. 19:23
[KBS 청주]충주시의회가 오늘 충주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이번 수해로 충주 지역의 재산 피해가 190억 원에 이른다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에 지원되는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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