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유 원유가 협상 마무리…10월부로 음용유 ℓ당 88원 오른다
주동일 기자 2023. 7. 27.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유 원유가격이 오는 10월부로 음용유 기준 ℓ당 88원 오르게 된다.
가공유는 ℓ당 87원 인상된다.
예년에는 8월부터 원유가를 인상해왔는데,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10월부터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이후 흰우유 등 우유 제품 가격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공유 ℓ당 87원 인상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우유 원유가격이 오는 10월부로 음용유 기준 ℓ당 88원 오르게 된다. 가공유는 ℓ당 87원 인상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낙농가와 유업계로 구성된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이날 11시부터 협상을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지난달 9일부터 첫 회의를 열고 원유 가격 인상 폭을 두고 논의를 이어왔다.
예년에는 8월부터 원유가를 인상해왔는데,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10월부터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이후 흰우유 등 우유 제품 가격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유업체 관계자는 "우유가 인상 여부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