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89% “‘교권 침해’ 생기부 기재 동의”
KBS 2023. 7. 27. 19:19
최근 교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교원 10명 가운데 9명은 학생이 교권을 침해했을 때 학교 생활기록부에 이를 기재해야 한다고 답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국 유·초·중·고 교원 3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9.1%가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99.8%는 정당한 교육 활동을 아동학대로 보지 않도록 법을 개정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감사원, 김현미·김상조 조사…통계감사 마무리
- “48일 전 카드 사용”…일본 실종 ‘96년생 윤세준’ 마지막 행적은?
- 결혼할 때 양가서 최대 3억 원 받아도 증여세 없다
- “악취 진동” 신고에 빌라 가보니…‘누더기 시츄’ 50마리 방치 [현장영상]
- “21대 국회에서 ‘이것’ 처리는 우리 위원회가 처음”…대체 뭐길래?
- 양평고속도로 변경 ‘누가, 왜, 언제?’
- ‘오송 참사’ 전날 “제방 무너질 것 같다” 신고…119 “인력 없다”
- 원산 김정은 별장 들여다보니…전용 호화 유람선 포착
- 중무장된 비무장지대…70년째 끝나지 않은 ‘역설’
- [영상] 목 졸린 바다사자, 25일 만에 해방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