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팀 K리그] 아틀레티코의 한국팬 위한 센스, 팀 K리그전 한글 유니폼 입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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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대한민국 팬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뛴다.
라커룸에는 알파벳이 아닌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이 걸려 있었다.
그리즈만을 비롯해 코케, 모라타 같은 스타들의 유니폼 이름이 한글로 적혀 있다.
한글을 모르는 팬들에게 퀴즈를 내며 누구의 유니폼인 지 맞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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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대한민국 팬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뛴다.
ATM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ATM은 그리즈만을 비롯해 모라타, 르마르, 데 파울, 코케, 리노, 헤르모소, 비첼, 사비치, 아스필리쿠에타 등 주전들이 대거 나온다. 골키퍼는 이보 그르비치가 장갑을 낀다.
아틀레티코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라커룸 장면을 공개했다.
라커룸에는 알파벳이 아닌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이 걸려 있었다. 그리즈만을 비롯해 코케, 모라타 같은 스타들의 유니폼 이름이 한글로 적혀 있다.
폰트도 앙증 맞게 제작됐다. 아틀레티코를 상징하는 별이 그려져 있었다.
아틀레티코는 이에 그치지 않았다. 한글을 모르는 팬들에게 퀴즈를 내며 누구의 유니폼인 지 맞추게 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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