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앞두고 외국인 참가자들 전북 관광 나서
박웅 2023. 7. 27. 19:13
[KBS 전주]2천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앞두고 국내에 들어온 외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전북 관광에 나섰습니다.
벨기에 출신 잼버리 운영요원 백여 명은 오늘(27), 순창 고추장 마을과 강천산 등을 찾아 사전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잼버리 사전·사후 프로그램은 대회를 앞두고 입국한 참가자와 행사 뒤 국내에 남아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북 관광지와 관련된 18개 코스에서 4박 5일 동안 진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17개 나라 7천7백여 명이 참여합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감사원, 김현미·김상조 조사…통계감사 마무리
- “48일 전 카드 사용”…일본 실종 ‘96년생 윤세준’ 마지막 행적은?
- 결혼할 때 양가서 최대 3억 원 받아도 증여세 없다
- “악취 진동” 신고에 빌라 가보니…‘누더기 시츄’ 50마리 방치 [현장영상]
- “21대 국회에서 ‘이것’ 처리는 우리 위원회가 처음”…대체 뭐길래?
- 양평고속도로 변경 ‘누가, 왜, 언제?’
- ‘오송 참사’ 전날 “제방 무너질 것 같다” 신고…119 “인력 없다”
- 원산 김정은 별장 들여다보니…전용 호화 유람선 포착
- 중무장된 비무장지대…70년째 끝나지 않은 ‘역설’
- [영상] 목 졸린 바다사자, 25일 만에 해방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