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회유설 나오자 “만난 적 없다”는 박찬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일 :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노동일 파이낸셜뉴스 주필,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조승현 민주당 국민소통위 수석상임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일단 당사자가 안 만났다는데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박찬대 최고위원은 사실 이재명 대표가 당시에 대표로 나설 때 사실상 러닝메이트처럼 함께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그만큼 최측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이제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이라고 알려져 있죠. 그게 가족인지 관계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이재명 대표 측과 만났다.’ 이것 자체는 사실인 것 같아요. 이것은 이미 저 이 부분은 인정하고 있는데 그것이 누구냐, 이것이 이제 지금 의문인데. 지금 일부 언론에서 이제 ‘그것이 박찬대 최고위원이다.’라고 이제 지명을 했고. 그런데 본인은 지금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아니라는 것도 정확히 보면 지금 ‘이화영 전 부지사를 안 만났다. 부인을 안 만났다. 변호사는 안 만났다.’ 이 이야기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예를 들어서 그 사람들의 어떤 이화영 전 부지사 측의 어떤 관계된 사람을 만났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모르겠습니다. 일단 본인이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이 접촉했던 인사에 대한 이것은 주목도는 높은 것 같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