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그리에즈만·모라타 선발! 팀 K리그와 맞붙을 아틀레티코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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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와 맞붙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 나선다.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에는 주전으로 활약하는 에이스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1군으로 팀 K리그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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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상암)
팀 K리그와 맞붙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 나선다.
경기를 1시간 여 앞둔 시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먼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에는 주전으로 활약하는 에이스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1군으로 팀 K리그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공격진에는 앙투안 그리에즈만과 알바로 모라타, 사무엘 리누가 위치한다. 미드필더는 토마 르마, 코케, 로드리고 데 파울, 악셀 비첼이 출전한다. 수비 라인에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스테판 사비치, 마리오 에르모소가 자리할 예정이다. 골키퍼 장갑은 이보 그르비치가 맡는다.
팀 K리그에는 골키퍼 대전 하나시티즌 골키퍼 이창근이 골키퍼로 나서며, 전북 현대 정태욱, FC 서울 나상호, 전북 현대 백승호, 수원 FC 이승우, 강원 FC 한국영, 울산 현대 주민규, 울산 현대 김영권, 수원 삼성 이기제, 대전 하나시티즌 배준호, 울산 현대 설영우가 선발로 나선다. 팀 K리그의 주장 완장은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이 담당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7일 팀 K리그와, 30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한 차례 더 만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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